【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가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헌혈증을 14일 기증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혈액수급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한 영흥화력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90장.
김학빈 영흥화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로 혈액수급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공기업으로서 의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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