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행은 마니산의 첨성단에서 청렴의 불씨를 가져와 청렴의지를 다지고 직원들에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영응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윤리문화가 전 직원들에게 널리 전파되고 공감대가 형성돼 청렴이 몸에 베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문화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니산 참성단(塹星壇)은 예로부터 단군성조가 제천(諸天)의 대례(大禮)를 행한 곳으로 현대에 이르러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등의 성화를 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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