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올해도 ‘경영혁신’
예스코, 올해도 ‘경영혁신’
  • 송승온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09.0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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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무식’ 갖고 신성장 동력 확보 등 경영방침 세워

예스코가 올해 경영방침을 ‘혁신경영’으로 정하고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예스코(사장 최경훈)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시무식’을 3일 본사에서 갖고 2009년 경영방침으로 기본과 원칙준수, 발전적 노경문화 정착, 신성장 동력확보로 삼았다고 밝혔다.

최경훈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역량을 모으기 위해 금년도 경영방침을 다시 한번 ‘혁신경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성숙기에 접어든 도시가스사업의 성장둔화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영혁신을 통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야할 것”이라며 “발전적 노경문화를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간다면 희망의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임직원 간에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2008년 조직학습 결과물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시무식 후에는 임원들과 임직원들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새해인사 악수를 나눴다.

예스코 관계자는 “지난해 노동부가 주관한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이 ‘협력적 노경관계’ 역량을 대외에 보여 주는 계기가 됐다”며 “이는 곧 2009년 ‘발전적 노경문화 정착’이 이뤄지는데 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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