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알리 빈 이브라함 알-나이미(Ali bin Ibrahim AI-Naimi)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광물자원부 장관이 21일 아랍에미리트연합 석유정상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웃나라에 해를 끼치기 위해 유가를 하락시키는 음모를 꾸몄다는 추측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알-나이미 장관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가장 효율적인 것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이웃나라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자신의 경제에 손해를 끼치기 위해 유가 하락을 일으켰다는 의심을 은근히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