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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은 ‘맑음’, 내수는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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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05  19: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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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석유제품이 상반기 전체 수출실적에서 3위로 부상하며 수출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본과 아시아 주요국들로의 수출량이 늘어난 것.

하지만 지난 몇 달간 국내 일부 지역의 주유소에서는 제품이 모자라 주유하러 왔던 운전자가 되돌아가는 황당한 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국내 수급사정은 ‘흐림’이었는데.

한 운전자는 “정유사들이 돈 되는 수출에만 목매면서 국내 수급상황에는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기업 사장들은 모두 자체 주유권을 사용하는 것 아니냐”며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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