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를 논한다하니 여야 불문하고 지위 높으신 양반들 국회 소회의실에 모두 집합.
주무부처 차관이 대리 참석해 송구할 따름이라고 말하는 것 보니 어느 선까지 출동했는지 대충 분위기 짐작.
에너지 관련 공기업 직무대행들도 얼굴 비치러 속출.
자리가 자리니 만큼 맨 뒷줄부터 앞뒤로 나란히 앉는 직무대행들. 좌석은 기업 규모 순으로 맏형(?) 공기업이 맨 뒤에 차지.
아뿔싸... 맏형 공기업 직무대행,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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