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이 신묘년 첫날 협력중소기업을 남한산성으로 초청,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은 협력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펼쳐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키 위해 지난 1일 남한산성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주요 협력 중소기업 대표를 초청, ‘동반성장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실천선언문 낭독과 구호제창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결의했으며, 남동발전과 협력 중소기업의 무고장·사고를 위한 안전기원제도 병행하는 등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도수 사장은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2011년에도 지속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펼쳐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