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SNS 개설 1주년…대국민 소통 강화 방점
한전KPS SNS 개설 1주년…대국민 소통 강화 방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3.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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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자사 SNS 개설 1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 소통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전KPS SNS 4개 채널은 지난해 3월 개설됐으며, 한전KPS는 지난 1년간 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등 질·양적 성장을 추진했다.

앞서 한전KPS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 등에 ‘한전KPS Story room’이란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 일관성을 높여 메시지 신뢰성을 극대화했으며, 원전 원리·기술 소개와 전력 생산 역사 등 자사만이 풀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이해관계자 흥미를 끌었다.

또 한전KPS는 주요 직군에 대한 소개를 임직원 브이-로그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채용브랜드 제고와 함께 취업준비생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입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그 결과 한전KPS SNS 채널은 지난 1년간 모두 214개 콘텐츠를 올렸으며, 누적 방문자와 팔로워 수가 2만 명을 넘겼다.

특히 한전KPS는 SNS 채널의 세부 수용자 성향을 분석해 더욱 흡입력 높은 콘텐츠로 공감대를 형성해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발전정비 분야 의미와 가치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풀어나가는 등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SNS 채널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PS는 SNS 채널 개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10일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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