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29일 열린 2024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약식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당진·울산·동해·일산발전본부 4곳 사업소가 지역사회 소규모 사업체에 위험성 평가 기법 전수와 안전 보호구 등 물품 지원, 안정경영시스템 컨설팅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창열 동서발전 부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자사 안전관리 경험을 전수해 협력사가 안전 역량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4년도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 47개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안전수준을 높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