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무재해 결의…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려
석탄공사 무재해 결의…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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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24년도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24년도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인수)가 무재해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본사와 광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2024년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26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안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는 한편 안전구호를 제창한 뒤 ‘안전잠금장치 사용 절차 바로 알기’와 ‘아버지의 약속’ 등 안전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김인수 석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밑바탕으로 석탄공사 직원들의 확고한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공공기관 기능조정 시행 대상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인원 비율 확대, 고위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시행하는 등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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