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지역사회 소통…원전소통위원회 열려
한울원전-지역사회 소통…원전소통위원회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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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2024년도 제1차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2024년도 제1차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본부 홍보관(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2024년도 제1차 한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울원자력본부 운영현황과 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계획, 한울원자력본부 사회공헌사업 실적 등의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상생‧발전하기 위해선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올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원전 2호기 준공과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등 주요 현안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는 지역주민과 한울원자력본부 간 상시 소통 채널로 군의원과 지역발전 전문가, 한울원자력본부장, 사내 주요 인사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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