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기술기준·KEC 교육과정 운영
전기협회 기술기준·KEC 교육과정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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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산업계에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적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모두 2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일반과정 ▲심화과정 ▲전문과정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협회 측은 지난해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정부 정책과 산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KEC가 5회 개정 공고된 만큼 일반과정을 5회에서 7회로 확대했고 변경된 주요 개정내용을 전기산업계에 홍보하는 등 현장 적용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기협회는 올해부터 수배전반 설비 운영에 대한 전문과정을 신설해 수배전반 적용기준과 전기이론, 수배전반 유지관리와 보호계전기 세팅 실습, 적외선 열화상 등 수배전반 사고사례와 진단방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전기협회는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실무자가 KEC 적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협회는 교육생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회관(경기 송파구 소재)과 제천실증연구센터(충북 제천시 소재)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전기협회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모두 20회에 걸쳐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한국전기설비규정 적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기협회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모두 20회에 걸쳐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한국전기설비규정 적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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