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온양 농업인 영농자재 구입비 2억 지원
새울원전 온양 농업인 영농자재 구입비 2억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2.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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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온양농협(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온양읍 농업발전대책위원회와 울산 울주군 온양지역 농업인 영농자재 구입비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8일 온양농협(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온양읍 농업발전대책위원회와 울산 울주군 온양지역 농업인 영농자재 구입비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온양읍 농업발전대책위원회와 울산 울주군 온양지역 농업인을 위한 영농자재 구입비용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8일 온양농협(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2억 원은 온양지역 농업인 818명의 농가 운영에 필요한 비료‧종자‧사료 등 영농자재 구입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숭호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농업 발전과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실질적인 혜택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비롯해 매년 명절선물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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