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삼천리가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최근 엄중해진 안보 상황 속에서 확고한 경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장병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2006년 삼천리는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 맺은 후 매년 이 부대를 방문해 우의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은 “올해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제2사단 청룡부대를 찾게 돼 더욱 의미가 깊고 청룡의 기를 받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복무를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삼천리는 에너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증진 시키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펼치는 자원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