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설 앞두고 전사 사회공헌 집중기간 운영
남동발전 설 앞두고 전사 사회공헌 집중기간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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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남동발전이 자유시장(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5일 남동발전이 자유시장(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본사와 발전소 주변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3주간을 ‘2024년도 설맞이 전사 사회공헌활동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이 기간 남동발전은 본사와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한편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남동발전 본사는 5일 자유시장(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진주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곳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부경남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농산물을 지원했다.

이날 남동발전 봉사단원 20여명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또 시장을 찾는 시민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화재진압 소화패치 등 화재예방용품을 상인에게 지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남 진주와 사천지역 12개 전통시장에서 화재 예방과 전통시장 내 공공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등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5일 남동발전이 자유시장(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5일 남동발전이 자유시장(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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