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태국전력청, 무탄소발전기술 공동연구 추진
두산에너빌리티-태국전력청, 무탄소발전기술 공동연구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1.29 17: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 전력청과 CCUS‧무탄소발전기술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 전력청과 CCUS‧무탄소발전기술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 전력청과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를 비롯한 암모니아 혼소와 신재생에너지, 수소 등 무탄소발전기술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 전력청과 태국 내 운영 중인 발전소에 CCUS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암모니아 혼소와 신재생에너지, 수소 등 무탄소발전기술 도입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CCUS와 암모니아 혼소 등 무탄소발전기술은 태국 전력청 CCUS 로드맵에 부합하는 대안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CCUS 기술 사업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창원 수소액화플랜트에 이 기술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