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올해 재난관리 평가 4관왕 달성
남동발전 올해 재난관리 평가 4관왕 달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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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핵심 기반 재난관리평가에 5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 핵심 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5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중점관리위험에 특화된 위험해소 대책 수립과 교육‧훈련 시행, 태풍‧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 국민이 체감하는 재난 예방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올해 정부에서 인정하는 재난안전관리 모든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재난관리 우수기관 4관왕을 획득하게 됐다.

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책임기관 재난관리평가 에너지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과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어떠한 유형의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국민의 안전 확보, 피해지역 신속한 복구 활동 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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