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지난 19일 광주·전남혁신도시 빛가람 혁신협의체에서 경영혁신 우수사례와 협업 제안을 발표했다.
이 협의체는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내 손안에 책자,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모바일 규제 서비스 개시사례’를 발표했다.
이 사례는 전력시장 관련 규정과 내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웹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전력거래소는 전통시장 내 스마트계량기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 국민 DR 사업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한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 이 협의체 참여를 제안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내·외부 혁신 네트워크를 강화해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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