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노사 합동으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3000만 원을 20일 KBS 울산방송국(울산 남구 소재)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새울원자력본부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조성됐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울주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100가구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유섭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어려운 이웃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