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지난 12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임직원과 김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코러스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 한마음 코러스는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창단됐으며, 한전기술이 김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주민에게 전면 개방됐다.
이날 음악회는 ▲뮤지컬&우리가곡 명곡순례 ▲스페셜게스트 특별공연 ▲추억의노래&함께하는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한전기술 한마음 코러스는 Andrew L.Webber의 ‘메모리’와 ‘돈 크라이포미 아르젠티나’ 등의 뮤지컬과 추억의 만화모음곡인 ‘어린시절로’를 비롯해 ‘빙글빙글’, ‘아파트’ 등 흥겨운 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낸 아름다운 하모니와 멋진 공연이 관람객들의 마음 한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전기술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을 열어 상생의 가치를 드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