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대상…동서발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안전문화대상…동서발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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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토대로 매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개최해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일선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소별 안전취약계층 지원 등 풀뿌리 안전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동서발전은 ICT 기술 기반 지능형 통합재난관리시스템를 구축하고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국내 최초 오프가스 감지기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 50인 미만 사업장 안전관리 인건비 지원 제도와 스마트 안전물품 무상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력사 안전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2년 발전사 최초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안전관리등급제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A) 달성, 발전사 최초 5년 연속 사고사망 만인율 제로를 달성한 바 있다.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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