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일환으로 6일 울산지역 5개 도서관에 임직원 소장 도서와 신간 도서 등 모두 373권을 기부했다.
이번에 도서를 기부받은 도서관은 꿈틀꿈틀작은도서관(중구)·마이코즈작은도서관(남구)·수자인작은도서관(북구)·명덕이음작은도서관(동구)·아너스빌작은도서관(울주군) 등이다.
김용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가 지역사회 작은 도서관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면서 “읽은 책 등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서발전은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통해 도서 8624권을 포함해 의류‧이불‧장난감 등을 지역사회에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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