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선도…한전KDN 빛가람 S/W 경진대회 개최
ESG 경영 선도…한전KDN 빛가람 S/W 경진대회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02 15: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9일 한전KDN이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ICT 분야 지역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해 양성하는 한편 이를 위한 동기부여와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한 지역사회에 역할을 하기 위해 2023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9일 한전KDN이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ICT 분야 지역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해 양성하는 한편 이를 위한 동기부여와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한 지역사회에 역할을 하기 위해 2023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ICT 분야 지역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해 양성하는 한편 이를 위한 동기부여와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한 지역사회에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29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2023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참여 대상을 확대한 올해 대회는 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 70곳 학교를 대상으로 대회공고와 홍보를 시작해 지난 10월 초 모두 47개 작품이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모두 17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날 2차 심사를 통해 대학교 부문 대상 1개 팀과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을 비롯해 고등학교 부문에 대상 1개 팀과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2개 팀이 각각 선정됐다.

대학교 부문 대상은 광주대 세니르바팀, 고등학교 부문 대상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오트밀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ICT를 선도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미래 세대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한전KDN은 미래 에너지 ICT 인재 양성으로 에너지 신사업과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2015년부터 매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