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감사원의 2023년도 자체감사 활동 심사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한전기술은 ▲내부통제 거버넌스 구축 ▲국내 최초 산학협력 감사행정학과(석사) 개설 ▲리스크 평가 및 業특성 연계 종합 감사 ▲국제표준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한전기술은 내부통제 활동과 함께 적극적인 예방 감사 활동, 감사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 등을 통해 전문성 있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사원은 매년 자체감사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국가 전체 감사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체감사 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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