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중부발전 4년 연속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중부발전 4년 연속 선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1.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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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 전경.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28일 충남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인정패를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역할을 한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2020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중부발전은 사회공헌 추진체계와 프로그램, 성과 영향 등 7개 심사 분야별로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거둬 최고 등급인 레벨 5등급을 달성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121회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36억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으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그린 스마트스쿨 구축, 노사 공동 희망 나눔차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두루 살피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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