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감사품질 향상과 감사성과 제고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광해광업공단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감사역량 강화를 비롯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과 인력지원, ESG 감사기법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의신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이 협력을 통해 광해광업공단은 내부감사 품질을 한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