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지난 20일 관음복합충전소(대구 북구 소재)에서 화재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시나리오는 복합충전소 충전기 배관 크랙에 따른 가스누출로 화재가 발생했고 CNG충전기에서 수소충전기로 옮겨붙은 것.

대성에너지는 이번 훈련에서 화재진압과 인입밸브 긴급차단 등 현장 상황 조치 능력과 현장상황 보고의 정확성, 상황실의 유관기관 신속한 상황전달 능력, 인명 대피와 구조 등 현장통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전정호 대성에너지 본부장은 “대성에너지는 평소 안전점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생활화해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와 인명 대피, 초기대응에 대한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긴급상황 시 대처능력배양과 화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초동대응의 중요성과 시민안전을 위해 철저한 안전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한 도시가스와 수소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종합상황실 컨트롤타워 강화와 안전등급시스템 구축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고도화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