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명임)가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시지부를 비롯한 동성로 상인회와 함께 동성로 상점 3곳을 ‘에너지센스만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센스만점은 상업 부문 하루 1kWh 줄이기 온라인 캠페인으로 이번에 지정된 올리브칼라·밀밭베이커리·빨간바지 등 3곳 상점은 시민으로부터 문 닫고 냉방영업 등 에너지절약을 실천한 노력을 온라인으로 추천받았다.
손명임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시민이 에너지센스만점 가게를 더 찾아주고 관심을 가져줄 때 상점도 문 열고 냉·난방하는 영업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약에 앞장서는 에너지센스만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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