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강서구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5일 열린 ‘제10회 드림잡 페스티벌, 제6회 학부몸 진로 JOB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세대 일원으로서 청소년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소년 진로선택을 위해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167개 부스로 꾸며졌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 자리에서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태양광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에너지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만든 자동차로 경주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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