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아시아·북미 신재생E 박람회 참여
에너지공단, 아시아·북미 신재생E 박람회 참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9.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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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인 ‘PV EXPO’와 ‘RE+’에 참여했다.
에너지공단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인 ‘PV EXPO’와 ‘RE+’에 참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인 ‘PV EXPO’와 ‘RE+’에 참여해 한국 전시관 운영과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PV EXPO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종합전시회인 ‘Smart Energy Week’의 대표적인 태양광발전 전시회다.

PV EXPO 한국관에 아진솔라텍의 태양광발전용 알루미늄 구조물과 대연씨앤아이의 태양광발전용 접속함 등 모두 11개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었다.

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인 RE+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열렸다.

RE+ 한국관에 아이솔라에너지의 솔라루프와 인셀의 리튬이온배터리팩 등 모두 6개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전시됐다.

이뿐만 아니라 에너지공단은 이번 박람회에 우리 기업이 수출과 수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치해 우리 기업의 수출영업망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도 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수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신재생에너지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인 ‘PV EXPO’와 ‘RE+’에 참여했다.
에너지공단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인 ‘PV EXPO’와 ‘RE+’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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