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부패취약 개선 소통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부패취약 개선 소통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9.15 08: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한전원자력연료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개선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한전원자력연료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개선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최익수)가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개선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2023년도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 추진실적을 공유하는 한편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청렴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본사 일대에서 ‘함께 그린 청렴 Hi:story 시즌2’를 함께 진행했다.

함께 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 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쉽고 재미있게 청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올해 행사는 청렴 투표를 비롯해 청렴 퀴즈, 청렴 사격, 청렴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사내밴드 버스킹 공연, 직원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위라클 박위 대표의 초청 강연으로 꾸며졌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다양한 청렴 활동으로 청렴 최우수기업으로 도약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전원자력연료가 될 것”을 약속했다.

지난 14일 한전원자력연료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개선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한전원자력연료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개선간담회’를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