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발전 기술력 향상과 신기술 개발, 미래 에너지 기술우위 확보 등 10대 중점기술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EL1TE(Energy+Leading+No1+tech) 출범식’을 5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EL1TE는 2009년 시작된 10대 중점기술그룹의 신규 이름으로서 보일러‧신재생에너지‧사업개발 등 기존 10대 중점기술 분야에 연연하지 않고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전문 기술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남동발전은 EL1TE 발족을 계기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기술개발과 발전소 운영 기술 향상을 통한 설비 신뢰성 확보 등 세계 최고의 발전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규 남동발전 부사장은 “EL1TE 출범을 통해 남동발전 발전 기술력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