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지역주민과 임직원 자녀 대상 특강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여름방학을 맞아 자사 열린도서관(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김천지역 주민과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3주간의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한국전력기술은 김천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와 요리 활동,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이 프로그램에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80명이 참여했다.
또 한국전력기술 열린도서관은 연일 이어진 불볕더위와 장마로 피로해진 지역주민이 편히 머무르면서 슬기롭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무더위 쉼터이자 문화 쉼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여름방학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열린도서관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기도 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 열린도서관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주민이 챔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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