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하반기 15명 공채…내달 2일까지 원서 접수
원자력환경공단 하반기 15명 공채…내달 2일까지 원서 접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27 09: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정규직 5명과 개방형 직위 1명, 전문계약직 1명, 비정규직 5명, 체험형 인턴 3명 등 모두 15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정규직은 모두 5명으로 보훈특별전형으로 채용되며, 감사 부서장 1명은 민간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 직위로 채용된다.

비정규직은 모두 9명이며, 이중 전문계약직 1명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국제컨퍼런스 개최 지원 등의 업무를 하기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자로 관련 학위를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채용된다.

특히 원자력환경공단은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 지원 대상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경우 사회 형평적 가점을 부여하며, 고령 친화직종인 환경미화 직무에 대해선 준고령자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