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울진 사회적 기업에 3억 지원
한울원전, 울진 사회적 기업에 3억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20 22: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울원전 전경.
한울원전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로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23개 기업에 7억 원이 지원됐고 이들 기업은 매출 64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올해 한울원자력본부는 자립 기반 구축에 1억5600만 원, TV 광고에 3000만 원, 온라인 판로 구축에 5800만 원 등 모드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사회적 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를 통해 울진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계속해서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