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울산 백일홍 거리 안전데크 설치 지원
한울원전 울산 백일홍 거리 안전데크 설치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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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한 울진 백일홍 꽃길 안전데크.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한 울진 백일홍 꽃길 안전데크.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으로 이어지는 백일홍 꽃길 안전데크 설치 사업에 1억1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일홍 거리는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명소이지만 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되면서 안전데크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고 한울원자력본부 측은 설명했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안전데크 설치를 통해 백일홍 거리가 남녀노조 모두가 찾는 명소가 됐으면 한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한 울진 백일홍 꽃길 안전데크.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한 울진 백일홍 꽃길 안전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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