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사회적 약자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풍수해 대비 시설보강 등 5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12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화재 안전 교육·공모전 시행과 사회복지시설 노후 소방시설 보강, 독거노인 대상 스마트 약상자 지원, 장애인 전동휠체어 블랙박스 설치, 복지시설 풍수해 대비 시설보강 사업 등에 사용된다.
조한형 중부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안전 두드림이란 재난 안전 사회공헌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역사회 안전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 없는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안전 두드림(Do-Dream)이란 브랜드를 활용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해수욕장 익사 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구조선과 드론 지원사업을 위해 보령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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