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근로환경 조성…남부발전 심리 케어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남부발전 심리 케어 프로그램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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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4일 협력사와 자회사를 포함한 본사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포스트 코로나 등에 따른 심리 불안과 관계갈등 해소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외부 전문가 특강과 MBTI 해석 상담, 개인 심리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선 직원 개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직원들의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 지원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가진 남부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사업소 특색에 맞는 건강 관련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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