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활동 펼쳐
대성에너지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활동 펼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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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성에너지가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4일 대성에너지가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초복을 앞둔 4일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130세대에 전달하는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로하는 한편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획됐으며, 2014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성에너지 봉사단원은 아침부터 삼계탕을 요리해 김치와 함께 식혜를 포장한 후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장현수 대성에너지 직원은 “엘니뇨가 만든 이상고온 현상으로 올여름도 폭염이 예상되지만 지역 어르신들 모두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면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 청소년 매칭그랜트 후원과 무료급식,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또 대성에너지는 코로나-19 사태 기간 든든 도시락과 맛남 도시락 나눔, 명절 희망꾸러미 나눔 등의 활동을 기획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4일 대성에너지가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4일 대성에너지가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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