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강원특별자치도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 청렴 한마당 개막식을 지난 28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강원도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창립됐으며, 강원도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 협의회는 2023년도 청렴 한마당 행사를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했다.

특히 광해광업공단은 청렴 한마당 기간 중 기관장 청렴 특강과 출근길 청렴 캠페인, 청렴 라디오 캠페인, CEO 청렴 슬로건 임직원 댓글 챌린지 등 자사 내 청렴‧반부패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광해광업공단은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강원지역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