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전통시장 가스시설 개선 등 추진
가스기술공사, 전통시장 가스시설 개선 등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6.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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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대전 중구 소재)에서 가스기술공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기안전공사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기‧가스 안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대전 중구 소재)에서 가스기술공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기안전공사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기‧가스 안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기‧가스 안전에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지난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대전 중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는 전기안전공사 등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위기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자원과 기술력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이 협약을 계기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도입, 가스시설 무상점검과 시설개선, 지역축제 등 판로지원 행사 후원 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가스시설 개선에 힘을 쓰게 된다.

이와 함께 이날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 협약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전통시장과 동행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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