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올해도 프리마켓 행사인 ‘동행’ 개최
석유공사 올해도 프리마켓 행사인 ‘동행’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6.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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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도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석유공사가 본사(울산 중구 소재) 앞마당에서 프리마켓 행사인 ‘동행’을 개최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석유공사가 본사(울산 중구 소재) 앞마당에서 프리마켓 행사인 ‘동행’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본사(울산 중구 소재) 앞마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리마켓 행사인 ‘동행’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공예․생활소품과 친환경 먹거리 등 2개 테마로 꾸며졌으며, 20개에 달하는 업체가 참여해 도자기‧천연염색‧한지공예 등의 제품을 포함한 울산 관광상품과 굿즈 등 특색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유공사는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통해 울산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어가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본사 로비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홍보관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과 협력해 PET 업-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석유공사가 본사(울산 중구 소재) 앞마당에서 프리마켓 행사인 ‘동행’을 개최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석유공사가 본사(울산 중구 소재) 앞마당에서 프리마켓 행사인 ‘동행’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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