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방안 모색…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안전경영 방안 모색…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6.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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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0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안전경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3년도 안전경영 책임계획 세부 이행방안 심의와 발전소 건설·정비·운전에 참여한 중소기업 등 중대재해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들은 안전경영을 지속 강화해 중대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국민에게 안전과 신뢰를 전하는 등 안전과 보건의 모범을 세우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 경영 분야 심의·자문기구로 남동발전과 협력사 노사와 외부 안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위원회는 남동발전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협력기업 지원제도와 안전근로협의체 운영 결과 등 심의와 검토를 통해 안전 경영 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제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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