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울산지역 저소득층 대상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주택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28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울산 남구 소재)를 방문해 ‘기분 UP! 탄소 DOWN! 에너지 대청소’에 필요한 지원금 1250만 원을 이 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비위생적인 환경에 거주하는 울산지역 저소득층 1500가구의 청소·방역을 비롯해 수도·보일러 배관 청소와 LED조명 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수도·보일러·배관 청소 ▲가정 청소·정리수납 등에서 17명의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ㅇ너지 복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 활동,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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