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가 설을 앞둔 지난 5일 전남 여수시 삼일동 내 경로당 21곳과 묘도동 11곳에 사과·배 한 상자씩 모두 138상자를 전달했다.
한편 동서발전 호남발전본부는 지난 48년간 매년 명절에 삼일동과 묘도동 경로당에 과일을 선물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또 호남발전본부는 연말 폐지될 예정이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준비를 통해 새로운 청정에너지 공급과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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