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한울원전 1호기(발전설비용량 950MW)에 대한 계획예방정비를 매듭짓고 지난 9일 발전을 재개한 후 11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격납건물 대형배관 관통부 하부를 점검해 공극이 없음을 확인하고 원자로 용기 상부헤드 관통관 슬리브 교체 등을 통해 원전 신뢰성을 증진시킨 바 있다.
또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자력안전법에 의거 법정검사 수검을 받아 안전성을 확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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