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영남에너지와 2017년부터 20년간 연간 38만 톤가량의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영남에너지는 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구미·김천·상주·문경·칠곡 등 공급권역 내 25만 수요처에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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