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환경·에너지 대상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가스기술공사, 환경·에너지 대상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2.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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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친환경에너지부문 투자와 기술개발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에너지학회 주관으로 지난 30일 열린 ‘2016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환경·에너지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개발 확대를 통해 정부의 친환경에너지정책에 부합되는 정부국책과제에 참여함으로써 과제의 성공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기술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이날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가스기술공사는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핵심기술인 바이오가스 고품질화 정제시스템의 국산화기술을 완성하는 등 상용급 플랜트사업화에 성공한 바 있다. 또 국내외 초대형 LNG저장탱크 설계기술개발과 신에너지 공급원료 정제기술개발, CCS기술개발, 친환경 LNG 벙커링기술개발 등 최고의 가스분야 기술로 우리나라 친환경 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국가 에너지신사업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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