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국제유가가 12년 9개월 만에 사상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장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 감산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하는 등 감산 논의 가능성 시사에 국제유가가 회복하는 듯했으나 이도 잠시 이날 뉴욕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24달러 하락한 26.21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격은 2003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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