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행 ‘전략기획본부’와 ‘평가관리본부’가 ‘기술개발본부’로 통합됐다. 또 ‘상과확산본부’는 ‘기술기반본부’로 전환됐다.
또 하위조직은 인력운용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팀 단위에서 실 단위로 재편됐다.
특히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정책을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개발본부 내 에너지신산업실이 신설됐다.
황진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시장수요에 부합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신산업 모델의 조기 성과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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